[방송기자가 쓴 책] 나를 발견하는 시간_KBS 양영은 기자 / 재외선거의 두 얼굴_MBC 송기원 기자

 

 

 

 

 

 

나를 발견하는 시간
하버드, MIT 석학 16인의 강의실 밖 수업

KBS 양영은 기자 / 생각정원

이 책은 우리 시대의 진정한 석학 16인이 전하는 실천적 생각법이다. ‘노엄 촘스키가 이 시대의 아픔과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려 노력하는 이유는?’, ‘앤 스위니가 디즈니 회장직을 내려놓고 현업을 택한 까닭은?’, ‘에릭 슈미트가 실패의 경험을 높이 사는 이유는?’처럼 석학들이 세계적인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과정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 묻고,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탐구한다. 그 과정에서 우리 시대에 필요한 가치들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세상과 공유하면서 성숙해가고 있었다. 양영은 기자는 그들이 사는 방식, 사고하는 방식 그리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평범한 가치를 특별하게 실천하는 삶’을 이 책에 담았다. 이제는 그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누는 것이 모두의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재외선거의 두 얼굴 

MBC 송기원 기자 / 가갸날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의 재외선거를 아울러 분석하고 제도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책이다. 재외선거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과 완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큰 기대를 갖게 했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은 참여율로 인해 관심도마저 사라져가고 있는 이율배반적인 현실이 저자의 집필 동기이자 문제의식이었다. 

재외선거 제도와 실제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의 재외선거 분석이 각기 하나의 장으로 중심을 이루고 있지만, 과거 1967년과 1971년 재외선거가 실시되었다가 2012년에 부활하게 된 역사와 배경은 물론 새로운 재외선거의 제도적 특징, 2012년 두 번의 재외선거에 대한 평가 및 개선 과제 등을 총망라하고 있다. 

두 차례 재외투표의 참여율이 예상을 크게 밑돌자 예산 낭비라는 비판이 쏟아져 나오고, 관심도 급속히 식어갔다. 그러나 찬찬이 뜯어보면 낮은 투표율은 졸속으로 만들어진 재외투표 제도의 탓이 크다. 모든 유권자가 국민으로서 평등한 선거 참여의 기회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재외선거의 취지를 살려, 앞으로 개선해야 할 방향과 대안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논의의 실마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