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App] 손짓 하나로 음악을 척척!_KBS 정수영 기자

76-1 제목

 

76-2 소개소개

‘listen’은 단순한 터치, 제스처 동작으로 원하는 음악을 쉽게 재생할 수 있도록 고안된 앱이다. 아이콘 디자인은 빨간색 바탕에 음표를 그린 단순한 모양인데 사용법도 생김새만큼 단순하다. 

초기 화면

76-3 초기화면앱을 실행시키면 큼직한 원 모양 아이콘들이 화면에 떠 있다. 재생 목록이다. 화면을 왼쪽으로 쓸어넘기면 첫 화면에 다 보여주지 못한 나머지 재생 목록들이 나타나고, 이어 음반과 곡들이 표시된다. 모두 큼직한 원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터치하기 편하다.
첫 화면 좌측 상단에는 무작위로 음악을 틀어주는 shuffle 버튼이 있고 그 밑에는 즐겨찾기 목록을 뜻하는 하트 모양의 버튼이 하나 있다. 재생 목록을 누르면 목록에 포함된 곡들이 큼직한 글자로 화면에 표시되고 여기서 듣고 싶은 노래를 누르면 재생이 시작된다.
초기 화면을 오른쪽으로 쓸어넘기면 설정 화면이 나온다. 초기 화면에 앨범과 재생 목록을 나타나게 할지 여부 등을 고를 수 있다.

재생 화면

76-4 재생화면노래를 듣다가 잠시 음악을 멈추고 싶을 땐 큼직하게 표시된 재생 중인 곡 아이콘을 터치하면 된다. 정지 상태에서 터치하면 다시 재생된다. 이전 곡을 듣고 싶으면 왼쪽으로 쓸어넘기면 되고, 다음 곡은 오른쪽으로 쓸어 넘기면 된다.
재생 중인 곡 아이콘 주위는 재생이 얼마나 됐는지를 표현하는 고리가 감싸고 있는데 재생이 진행됨에 따라 흰색으로 조금씩 채워져 나간다. 지금 나오는 노래가 얼마나 재생되고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지금 재생하고 있는 음악을 그만 듣고 다른 재생 목록이나 음반, 곡을 재생하고 싶으면 화면을 아래로 끌어내리면 된다. 큼직한 원 모양 아이콘들이 떠 있는 초기 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즐겨찾기 재생 목록 외 임의로 재생 목록을 만들거나 곡을 목록에 넣고 뺄 수 없다는 점, 초기 화면에서 개별 곡이나 음반이 워낙 큼직한 아이콘으로 표시돼 원하는 곡을 찾으려면 한참 쓸어 넘기거나 별도 검색 창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은 단점이다.
반면 운동할 때처럼 아이폰 화면을 제대로 들여다보기 힘들 때 쉽게 조작해 원하는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는 점, 전체적인 디자인이 세련되고 직관적이라는 점, 무엇보다 공짜라는 점은 마음에 쏙 드는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