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방송기자연합회 종합체육대회 성황리에 열려…

 

 

올해도 즐거우셨죠?

방송기자연합회 종합체육대회 성황리에 열려

500여명의 방송기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시간 보내

 

 

방송기자들의 화합의 장이자 방송기자 가족의 화목의 장인 <4회 방송기자연합회 종합체육대회>가 지난 104일 농협대학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날씨 덕분인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방송기자와 가족들이 참석, 아침부터 저녁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무척이나 뜨거웠던 올해 체육대회에서는 몇 년간 아쉽게 종목 우승을 놓쳤던 팀들이 결국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쥐는, 훈훈한 모습이 펼쳐졌습니다.

축구는 결승에서 만년 우승 후보였던 MBN과 전통의 강호 KBS가 치열하게 맞붙은 끝에 MBN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야구에서 MVP를 수상했던 MBN 구본철 기자는 올해엔 축구 MVP를 차지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농구는 YTNKBS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결승에서 SBS뉴스텍에 아쉽게 패한 YTN은 역시 전통의 강호 KBS를 맞아 1쿼터에 5반칙 퇴장되는 선수가 생기는 등 고전했으나 특유의 파이팅으로 위기를 극복, 지난해 바라보기만 했던 우승컵을 손에 쥐었습니다. 공수 모든 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YTN 양일혁 기자가 MVP를 수상했습니다.

야구는 드디어 전통의 강호 KBS가 다시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예선에서 만나 KBS에 패배를 안겨줬던 MBN이 결승 상대로 나선 가운데, 팽팽한 투수전으로 4회까지 4 4 동점으로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결국 5회 초 대량득점으로 승기를 잡은 KBS5회 말을 깔끔하게 막아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MVP야구는 역시 투수놀음이라는 명제를 다시 확인시켜준 KBS 김도환 기자가 선정됐습니다.

족구는 KBS4년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결승에서 KBS는 상대인 MBN을 만나 조금은 고전하는 듯 했으나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을 잃지 않고 승리해 방송기자연합회 종합체육대회 사상 최초로 4년 연속 우승이라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날 MVPKBS 홍병국 기자가 차지했습니다.

베드민턴에서는 아리랑TV가 깜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승 상대로 나선 KBS를 맞아 똘똘 뭉친 아리랑TV는 감각적이고 지능적인 플레이로 우승컵을 손에 쥐었습니다. 아리랑TV 유지혜 기자가 MVP에 선정했습니다.

발야구에서는 아리랑TV, YTN, SBS로 구성된 연합1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SBS CNBC, BBS, OBS로 꾸려진 연합2팀에게 발야구의 쓴맛을 보여준 연합1팀의 아리랑TV 송지선 기자가 MVP를 차지했습니다.

이후 가족경품 행사와 회원경품 행사에서 노리던 상품에 대한 환호와 탄식이 오간 뒤, 4회 종합체육대회는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조금 더 즐기고 싶으셨다고요? 아쉽지만 건강히 몸 잘 만드시고,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 그리고 각사에 일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신입이 들어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

 

연합회는 방송기자들과 함께했던 올해 체육대회를 돌아보며 조금 더 큰 바람을 가져봅니다. 운동 말고도, 우리가 모여 할 수 있는, 해야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런 발걸음 속에 더 방송기자의 위상이 높아지고 역량이 높아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연합회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