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재난보도와 트라우마’ 세미나 개최

‘재난보도와 트라우마’ 세미나 개최

◆ 일시 : 2014912() 오후 14:00~17:30  
◆ 장소 : 방송회관 3층 회의장    
◆ 주최 : 한국방송학회 방송저널리즘 연구회, 방송기자연합회 재난보도 연구분과
◆ 사회 : 양승목 교수(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주제발표 1. 언론의 취재보도 관행과 심리적 외상 피해자

                      / 이정애 기자(SBS)

    주제발표 2. 외상성 사건으로서 세월호 참사와 취재 기자의 경험

                      / 배정근 교수(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주제발표 3. 임상심리학적 관점에서 살펴본 세월호 참사 취재기자의 외상성 증상

                      / 하은혜 교수(숙명여대 아동복지학부, 임상심리학 전공)

    주제발표 4. 언론인의 외상성 사건 경험의 대처: 저널리즘 교육과 사회적 대처 방안

                      / 이미나 교수(숙명여대 미디어학부)

◆ 종합토론

전동건 방송기자연합회장

이중우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장

나은영 교수(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김경희 교수(한림대 언론정보학부)

 

한국방송학회 방송저널리즘 연구회방송기자연합회 재난보도 연구분과가 공동으로 ‘재난보도와 트라우마’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 세월호 참사와 같은 재난보도는 참혹하고 비극적인 상황에 처한 피해자는 물론 이를 취재하는 기자들에게도 상당한 심리적 외상(트라우마)을 겪게 합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재난보도의 내용과 방식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이뤄졌으나, 재난 상황에서 피해자와 기자들이 겪는 트라우마에 대해서는 관심과 연구가 부족했던 게 사실입니다. 이에 한국방송학회 방송저널리즘 연구회와 방송기자연합회 재난보도 연구분과는 언론의 재난보도가 재난 피해자들뿐만 아니라 취재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트라우마 측면에서 본격 조망하고, 학술적 측면에서 심층적이고 실천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언론의 취재 보도 활동을 심리적 외상 관점에서 조망하는 학술 세미나는 국내에서 처음입니다.

 

○ 세월호 참사를 취재한 기자들을 대상으로 수행한 실증적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취재진의 트라우마 연구가 활발한 미국의 ‘다트센터’ 등 외국 사례를 짚어본 후 재난 취재 경험이 많은 기자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논의된 내용이 재난취재 보도의 심리적 외상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