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 – 김인규 한국방송협회장




격  려  사




방송기자연합회 창립 3주년과 제3대 박흥로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뉴스가 처음 전파를 통해 방송됐을 때만해도 언론 산업이 신문 중심이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 한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방송 기술의 발달로 신속성과 파급력에서 월등한 매체 특성이 결합하면서 방송 뉴스는 이제 어떠한 매체의 뉴스보다 영향력 있는 정보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방송 기자의 기틀을 잡아주신 선배 기자들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사회 정의 구현을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현장을 누비고 있을 여러 후배 기자들의 공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방송기자연합회 3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선후배 기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인터넷의 발달과 디지털 기술의 진보로 시시각각 새로운 매체들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저널리즘의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방송 기자들이 객관성, 공정성, 정확성이라는 저널리즘의 원칙을 늘 마음에 새기며 노력한다면 방송뉴스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제1의 정보원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방송기자연합회가 많은 기자들이 소통하며 저널리즘의 발전을 고민하는 넓은 마당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방송기자연합회를 맡아 애쓰신 민필규 회장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 4. 30
한국방송협회장
김 인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