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심사평

 뉴스부문 수상작인 YTN의 <국산항공장비 부실> 보도는 한국공항공시 제작 장비의 결함과 비행검사 결과 조작 의혹 등  항공기 안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를 집중 조명하고 당국의 후속 조치까지 이끌어 낸 훌륭한 보도로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 외 KBS의 <조종사 비행시간 조작> 보도는 공군 내부의 서류조작을 단독 취재해 잘못된 관행에 경종을 울렸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고 한국경제TV의 <반쪽 리츠…기업들 해외로 내몬다> 연속보도 역시 불합리한 경제 규제의 문제점을 해외사례 등 폭넓은 취재를 통해 설득력있게 지적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지역뉴스 부문 수상작인 TJB 대전방송의 <신보령 화력발전소 부실시공 의혹>은 발전소 건설 과정의 문제점을 7개월간의 끈질긴 종합취재를 통해 구체적으로 짚어냄으로써 지역 단위를 넘어 국가적 차원의 논의 필요성을 잘 제기했다는 고른 호평을 받았다. 

기획다큐, 전문보도, 지역 기획다큐 부문에서는  아쉽게도 수상작을 선정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