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시상식 거행


 


제34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시상식 거행




 


방송기자연합회(회장 임대근)와 한국방송학회(회장 김훈순)는 지난 27일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제34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시상식을 거행했습니다.



경포호 바다가 되다 - GTB 강원민방 이상준, 백행원, 박종현, 유세진 기자



뉴스부분에는 GTB 강원민방 이상준, 백행원, 박종현, 유세진 기자의 <경포호 바다가 되다> 연속보도가 선정되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선정작에 대해 “자체 특종은 아니지만 경포호 파래 과다증식이라는 알려진 사실에 더해, 그 원인과 의미를 깊이 파고 들어가 경포호가 바다가 되고 있다는 점을 밝혀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지역 이슈인 경포호 문제를 더 큰 차원으로 일반화하는 것이 부족했다는 등의 지적이 있었으나 수중취재 등 7차례에 걸친 심층 연속보도로 취재평가영역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시사기획 KBS10 한중일 대륙붕 삼국지 - KBS 홍사훈, 이성림 기자



기획보도부문에는 KBS 홍사훈, 이성림 기자의 시사기획 KBS10 <한중일 대륙붕 삼국지>가 선정되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시의성은 다소 떨어지나 구성과 제작 등 형식적 완성도가 매우 높았을 뿐 아니나 영토분쟁의 이슈를 적절히 드러냈다는 점에서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출품된 작품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아쉽게도 선정까지는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출품작 중 KBS‘KTX 2단계 선로전환기 장애 연속 특종보도도 대형사고 가능성을 경고한 강력한 수상작 후보였으나 ‘KTX의 총체적 부실이라는 거시적 주제가 현재 진행중이라는 점에서 아쉽게도 선정되지 못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MBC학원법 개정안 누가 막나?’편도 법제개정 과정에 개입되는 로비집단의 영향력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MTN허허벌판에 아파트만 청라 2천여가구 집단 소송외 1도 도시개발계획의 허황성을 고발한 좋은 보도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국민연금, 내년 주식 14조 더 산다 외 4도 시청자에게 영향을 주는 주요 경제이슈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4대강에 장마오니편도 수상작으로 장마철에 앞선 시의적절한 보도로 심각히 고려되었으나 내적완성도 면에서 아쉬움을 남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언론사 분위기를 고려해 보았을 때 용기 있는 보도였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전반적인 평가였습니다. MBC잠 못 자는 사람들도 시의성에 더해 기계에 사람의 생체리듬을 맞추어야 하는 비인간적 현실을 고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유성기업 분규의 문제를 상대적으로 많이 다루는 바람에 야간 노동 문제에 집중하기 어려웠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문의 : 방송기자연합회 사무국(02-2062-8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