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심사평

<학교체육개혁>에 관한 보도가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부문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학교체육이 학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제도가 개선되는데 대한 보도는
이미 어느 정도 있어 왔다. 이 보도는 그러한 제도적 변화가 현장에서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심층적으로 짚어 보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학생의 인권과 교육에 관한 우리 사회의 근원적인 문제를 다룬 것을 높이 평가한다.

영화 <해운대> 동영상 유출 사건은 그 동안 우리 사회에 오래 진행되어 왔던 저작권 이슈가
매우 증폭되어 나타난 사건이었다. 이 사건을 신속하게 발굴하여 보도함으로써 불법 복제라는
우리 사회에 진행되어 온 오랜 병폐에 대해 일대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다.
타인에 대한 피해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우리 모두의 피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게된
계기가 되었다.

수상자에게 심사위원을 대신하여 축하를 전한다.
2009. 9. 30

최 양 수 이달의 방송기자상 심사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