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자가 쓴 책] MB의 재산 은닉 기술_MBC 백승우 기자

MB의 재산 은닉 기술
이명박 금고를 여는 네 개의 열쇠

MBC 백승우 기자 / 다산지식하우스

MBC 백승우 기자의 이명박 재산 탐사보도에 대해 쓴 책. 많은 시민이 물었다. 다스가 누구 거냐고. 검찰 수사도 본격화되었다. 그러나 아직 이명박 재산의 실체는 미궁 속에 있다. 이명박의 비밀금고를 파헤친 기자 백승우의 『MB의 재산 은닉 기술』이 출간됐다. 이 책은 ‘BBK 주가 조작 연류’ ‘도곡동 땅 차명’ ‘다스 실소유주’ ‘내곡동 사저’ 등 이명박에 관한 의혹을 끈질기게 추적한 취재기다. 

이명박 대통령 부부가 아들에게 나랏돈 들여 내곡동 땅을 사주려다 들통 났다. 실무자들이 처벌됐고, 나랏돈 수억 원이 축났다. 괴자금 금고 문은 그렇게 열렸다. 특검 수사 도중 이시형이 자신의 명의로 전세 계약한 강남 아파트가 발견됐다. 수사팀은 아파트를 ‘안가(安家)’라고 불렀다. 전세 보증금만 7억 원이 넘었다. 출처가 불분명한 돈이었다.
– MB의 재산 은닉 기술「첫 번째 열쇠, 돈」에서

이명박과 그의 일가의 비리 의혹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가 담겨 있다. 이 책을 쓴 백승우 기자의 집필 원칙은 “예단하지 말자, 쉽게 쓰자”다. 이 책은 읽는 이로 하여금 이명박 재산 의혹에 대하여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있게 돕는다.

Posted in 2018년 3·4월호, 격월간 방송기자, 방송기자가 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