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한국방송기자상 시상식 거행

방송기자연합회(회장 박흥로)와 한국방송학회(회장 김훈순)는 26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0 한국방송기자상 시상식을 거행했습니다.

뉴스부문에는 ‘원래 그런 것’이라는 생각에 그냥 묻혀버릴 수 있는 권력남용에 비판의 칼날을 가해 정부의 부정적 관행을 파헤친 <유명환 장관 딸 특채>의 SBS 김지성, 김범주 기자가 수상했습니다. 기획보도부문에는 재벌2세의 충격적인 맷값 폭행을 다룬 <믿기지 않는 구타사건>의 MBC 김재용 김태효 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KBS 박순서, 박인규 기자는 <승자독식의 자화상> 작품을 통해 경쟁과 성공만이 주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우리사회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묻는 메시지를 참신하게 다뤄내 다큐부문을 수상했습니다. YTN 임수근, 장아영, 이성모, 최계영 기자는 한국전쟁에 대한 참신한 역사적 시각을 담아낸 <한국전쟁을 말한다>로 다큐부문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지역뉴스부문에는 끈질긴 취재를 통해 지역성을 살린 <4대강 사업 집중 해부…낙동강 ‘폐기물’ 천지>의 창원MBC 정영민, 장성욱 기자가 수상했으며 도시 소외계층의 어려운 상황을 밀착 취재, 잔잔한 감동을 자아낸 <하늘동네 이야기>의 대전MBC의 김지훈, 이교선, 고병권, 김준영 기자가 지역 기획보도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지난 10년간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 있는 질문과 사실을 이끌어 내는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mbn 정운갑 앵커가 앵커상을 수상했으며 한국 저널리즘 탐사보도의 개척자이며 언론자유를 위해 노력해온 KBS 김용진 기자가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여름 태풍 취재중 순직한 KNN 故 손명환 기자는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국회 문방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한선교 간사를 비롯, 전병헌 민주당 정책위 의장,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등 정계 인사들과 한국방송협회 이정옥 사무총장, MTN 김상욱 사장, 각 사 보도국장 등 방송계 인사들이 참석, 지난 일년간 좋은 보도를 위해 노력해온 방송기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인사말 - 박흥로 방송기자연합회 장

심사총평 - 김훈순 한국방송학회장(방송기자상 심사위원장)

다큐부문: 승자독식의 자화상 - KBS 박순서, 박인규 기자

다큐부문 : 한국전쟁을 말한다 - YTN 임수근, 장아영, 이성모, 최계영 기자

지역뉴스부문:4대강 사업 집중 해부…낙동강 '폐기물' 천지 - 창원MBC 정영민, 장성욱 기자

지역기획보도부문:하늘동네 이야기 - 대전MBC 김지훈, 이교선, 고병권, 김준영 기자

앵커상-mbn 정운갑 앵커

공로상 - KBS 울산 김용진 기자

특별상 : KNN 故 손명환 기자

기획보도부문: 믿기지 않는 구타사건 - MBC 김재용, 김태효 기자

뉴스부문 : 유명환 장관 딸 특채 - SBS 김지성, 김범주 기자

격려사 - 한선교 문방위원장 직무대행

격려사 - 전병헌 민주당 정책위 의장

격려사 -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격려사 -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축사 - 이정옥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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