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시상식 열려


제30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시상식 열려




방송기자연합회(회장 박흥로)와 한국방송학회(회장 김훈순)는 오늘(31일) 제30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시상식을 거행했습니다.



뉴스부문을 수상한 SBS 권영인, 이한석 기자의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 괴한침입>에 대해 심사위원회는 “묻힐 수도 있었던 사건을 과감하게 기사화함으로써 다른 매체들의 후속 보도를 가능하게 했다는 점을 주목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인 KBS 김정환, 박인규 기자의 <황혼의 빈곤, 폐지 줍는 노인들>에 대해 “평이할 수도 있는 주제지만 소재의 차별성이 분명하고, 취재, 구성과 편집 모든 면에서 심층성과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뉴스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KBS 광주 류성호, 이승준 기자의 <고위법관 비리 연속보도>은 “대부분의 지역언론이 쉽게 다루지 못했던 향판의 문제를 집요하게 다루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며 “권력의 핵심을 충실하게 감시하고 고발했다는 점, 꾸준하게 공론화를 유도했다는 점, 이후 제도적 변화에도 영향을 주었다는 점”을 높이 샀다고 밝혔습니다.